어머니 점심은 맛있게 드셨어요.
석훈이는 오전에는 피노키오 관람을 원에서 하고 점심은 두 번이나 먹었어요.
정말 맛나게 먹더라구요
오후에는 여러 종류의 블록으로 다양한 자동차를 구성하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엄마, 아빠랑 속초로 여행을 갔었던 이야기도 해주고, 바다에 가서 구명조끼 입고 수영했던 이야기도 해주었답니다.
우리 아빠 차는 세단 SUV야. 그리고 흰색이야.
자동차를 만들 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여러 번 다시 만들더라고요.
그 시간이 꽤 길었는데 열중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자동차를 만들면서 바퀴가 없자
미술영역으로 가더니 바퀴 그림을 그려 붙이기까지 했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우리 석훈이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어머니 하원 귀가 때 뵙겠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