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 ^^
오늘 햇살이 너무 좋아서 왜 이렇게 날이 좋은가 했더니 바로 우리 00를 만나려고 그랬나 봐요 ^^
우리 00이와 같이 지내게 될 000교사입니다.
놀이를 하다가 할머님하고 헤어지자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시간이 조금 지나자 교실을 탐색하고 다양한 놀잇감으로 놀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이었습니다.
역할놀이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으로 요리를 하기도 하고,
음률에서는 악기로 연주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였답니다.
우리 00이가 얼마나 활동이 많은지 교실을 열심히 뛰어다니기도 하고 공기놀이도 하면서 하루를 지냈습니다.
교실에서 열심히 뛰어 놀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반찬 투정 없이 잘 먹었답니다.
낮선 곳이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잘 적응하는 모습에 대견하기만 합니다.
내일은 다양한 꽃을 준비하여 가을 꽃 놀이를 할 예정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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